뇌절 뜻 '뇌절'은 1절 혹은 2절로 끝나야 할 말과 행동을 3절, 4절 심지어 5절까지 반복하여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질리게 하여 지치게하는 부정적 의미의 단어이다. 이는 더 나아가 단어 자체를 재해석하여 뇌가 끊어지는 것처럼 사고가 정지된다라는 뜻으로도 종종 쓰인다. 뇌절 역사 먼저 '뇌절'은 만화 나루토에 등장인물 하타케 카카시의 기술 '뇌절'에서 나온 단어이다. 이 '뇌절' 이란 단어가 지금의 뜻으로 불리기 시작한 시기는 2017년도 경 만화 갤러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는 한참 카카시가 평가절하 당하면서 조롱받던 시기였는데 그의 주력 기술인 '뇌절' 짤과 함께 조롱식의 글을 계속해서 올라왔고, 멈출 줄 몰라 끊임없이 '뇌절'하는 게시글에 질린 사람들의 '뇌절 좀 그만해'라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