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리 뜻 역사 사용법

윤도리 뜻

 

'윤도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이나 기자회견 등에서 고개를 좌우로 자주 흔드는 모습을 가리키는 별명이다. '도리도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을 의미하며, 윤석열의 습관적인 고개 움직임을 비판적으로 지칭한다.

 

윤도리 역사

 

'윤도리'라는 별명은 윤석열이 대권 출마선언 연설 도중 고개를 자주 흔드는 모습을 보인 후 생겨났다.

• 대권 출마선언 연설: 윤석열은 연설 도중 740회가량 고개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모습은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윤도리'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
• 윤석열 본인의 인정: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도리도리' 습관을 인정하고 이를 고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도중에도 계속해서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정치권 반응: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의 습관에 대해 지적하고 있으며, 차차 좋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차단 논란: '도리도리'가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지칭하는 은어라서 차단되었다는 해명이 있었지만, '윤석열 도리도리'를 검색하면 결과가 나오는 점에서 정치 편향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 방송 출연: 2021년 9월 19일 방영된 '집사부일체'에서 윤석열은 자신의 도리도리 모습을 보고 "이건 좀 심하긴 하네"라고 언급했다.
• 반려견 토리의 인스타그램: 윤석열의 반려견 '토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윤석열을 '도리'라고 칭하고 있다.
• AI윤석열 관련: AI윤석열에게 도리도리 기능이 없다는 질문에 AI 산업을 발전시켜 구현하겠다는 답변이 있었다.
• 침착맨 사건: 2022년 3월 9일, '윤도리'라는 용어가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에서 다시금 회자되었다.

 

윤도리 사용법

 

'윤도리'는 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고개를 자주 흔드는 습관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맥락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윤도리가 또 연설에서 고개를 얼마나 흔들었는지 세어볼까?”와 같은 문장에서 사용된다. 이 별명은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윤석열에 비판적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