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뜻 역사 사용법

존버 뜻

 

‘존버’는 ‘존나 버틴다’의 줄임말로, 어려운 상황이나 힘든 상황에서 버티며 견디는 모습을 표현하는 인터넷 속어이다. 이 용어는 주로 개인적인 고난이나 어려움, 혹은 기다림의 상황에서 사용되며, 인내와 끈기의 의미를 담고 있다.

• 기원: ‘존나’라는 욕설과 ‘버틴다’를 결합하여 탄생한 표현.
• 변경 이유: 줄임말로서 간편하게 사용되기 위해 ‘존버’라는 단어가 확산됨.

 

 

존버 역사

 

‘존버’라는 용어는 2010년대 초반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이 표현이 유행하며, 힘든 상황을 버티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게임이나 온라인 활동에서 주로 쓰였지만, 점차 일상적인 어려운 상황이나 견디는 상황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 유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기다림을 의미.
• 확산: 게임, 일상, 심리적 어려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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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사용법

 

1) 힘든 상황에서의 인내

‘존버’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고 버티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일이나 개인적인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존버’를 하며 계속해서 기다리고 인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예시 1:
  "A : 요즘 일이 너무 힘든데, 그래도 존버 중이야."
• 예시 2:
  "B : 아무리 힘들어도 존버하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거야."

2) 게임에서의 사용

특히 게임에서 ‘존버’는 기다리며 인내하는 플레이를 묘사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롤(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 상대 팀의 실수를 기다리며 경기를 진행하는 상황에 사용된다.

• 예시:
  "A : 이 게임은 그냥 존버 플레이해야 돼."
• 예시:
  "B : 저쪽이 실수할 때까지 존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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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존버’는 어려운 상황이나 고난 속에서도 계속해서 인내하며 버티는 자세를 나타내는 인터넷 용어이다. 이 표현은 주로 개인의 고난, 게임에서의 기다림, 또는 일상적인 어려움 속에서 사용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널리 퍼져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다.